2013년 설립된 다잘은 ‘더 정직한 제조사의 좋은 제품, 더 정직한 가격의
'좋은제품’을 선보이는 회사입니다.
21세기는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제품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양질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규모가 작아서, 방법을 몰라서,
변화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해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다잘은 그런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때로는 힘든 순간도 있었습니다.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미로 같은 골목을 누비고,
제품을 받기 위해 오랜 설득의 시간이 필요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제품들 가운데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와
낮은 인지도의 제품을 홍보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써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좋은 제품과, 그 제품의 가치를 아는 소비자 여러분은
우리의 원동력이었고, 다잘이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고, 숲이 되려면
함께 서라”는 인디언 격언처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더 먼 미래를
꿈꾸며, 나 혼자서 쉴 수 있는 한 뼘의 그늘보다는 울창한 숲이 되고자 합니다.
다잘이 가는 좁고 거친 길, 그 길의 끝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